미신고 코인 사이트 27건의 국내 접속차단이 결정됐고, 이용 중이라면 FIU 신고 명단에 있는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읽고 나면 내가 쓰는 코인 사이트가 신고 사업자인지 5분 안에 가리고, 아니라면 어떤 순서로 움직일지 정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은 투자 권유가 아니며,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투자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가상자산 앱을 둘러보다 보면 한국어 메뉴에 원화 환산 표시까지 갖추고, 가입하면 보상을 준다는 배너를 띄운 해외 사이트를 만나게 됩니다. 이런 곳이 국내 법의 신고 대상인지 화면만 보고 가리기는 쉽지 않죠.
금융위원회는 10월 13일 보도자료에서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방미심위)가 미신고 가상자산 사이트 27건의 국내 접속차단을 결정했다고 알렸어요. 구글·애플 앱마켓의 차단에 이어 인터넷 사이트에도 차단이 적용됐다는 설명입니다.
이 글은 차단된 사이트 이름을 옮기지 않아요. 명단은 보도자료 붙임에 있지만 이 글에서는 파일을 열지 못했고, 이름을 외우는 것보다 내가 쓰는 곳이 신고 사업자인지 확인하는 편이 오래 쓸모 있기 때문이에요. 결정 내용, 법적 책임, 확인 순서를 출처로 확인되는 만큼만 정리했습니다.
이번 결정, 한 장으로 보기
📌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는 특정금융정보법에 따라 FIU에 신고해야 하는데 신고 없이 내국인을 대상으로 영업하는 사업자를 말하며, 서버가 해외에 있어도 한국어 홈페이지 제공, 한국인 대상 마케팅, 원화결제 지원 여부로 국내 영업이 판단된다고 금융위는 밝혔습니다.
| 항목 | 내용 |
|---|---|
| 결정 기관 |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방미심위) |
| 심의 시기 | 2026년 10월 6일과 7일, 두 차례 |
| 대상 | FIU가 차단을 요청한 사이트 중 현재 운영 중인 27건 |
| 차단 방식 | 서버·운영자가 국내에 있으면 이용해지, 해외에 있으면 접속차단 |
| 앞서 시행된 조치 | 구글·애플 등 앱마켓의 신규 설치·업데이트 차단 |
| 시행일 | 보도자료에 명시되지 않음 |
(2026-10-13 금융위원회 보도자료 기준)
금융위는 앞으로 별도의 피해 신고가 없어도 불법 영업을 적발하는 즉시 심의를 거쳐 차단하겠다고 밝혔어요. 사이트 주소를 바꿔 다시 영업하는 우회 영업에 대비해 대체 사이트를 계속 점검하고 추가 심의도 요청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런 제도 소식은 아래 모아보기에서 이어 볼 수 있어요.
오늘의 코인 뉴스 더보기차단까지 온 길, 날짜로 보기
하루아침에 나온 조치는 아니에요. 2025년 3월의 앱 차단, 올해 DAXA의 집중 조사, 이번 사이트 차단이 한 줄로 이어집니다.
| 시점 | 무슨 일이 있었나 | 확인한 곳 |
|---|---|---|
| 2025-03-25 | 미신고 외국 사업자 17개사 앱, 구글플레이 접속차단 | 금융위 보도참고 |
| 2026-06 | 불법 장외거래소 8곳 등 12곳 경찰 수사 의뢰 | DAXA 9월 1일 자료 |
| 2026-08-31 | 미신고 해외 거래소 4곳 경찰 수사 의뢰 | DAXA 9월 1일 자료 |
| 2026-10-06~07 | 방미심위 두 차례 심의, 27건 차단 결정 | 금융위 10월 13일 자료 |
| 2026-10-13 | 금융위·FIU, 사이트 차단 발표 | 금융위 10월 13일 자료 |
(2026-10-13 금융위·DAXA 보도자료 기준)
2025년 3월 보도참고 자료는 구글플레이 차단을 알리면서 애플 앱과 인터넷 사이트 차단도 관계기관과 협의해 조속히 시행하겠다고 예고했어요. 2026년 6월의 12곳은 불법 장외거래소 8곳과 국내 이용자를 대상으로 영업한 미신고 해외 거래소 4곳이고, 8월 31일 의뢰분은 6월 합동 조사에 이어 별도로 적발한 4곳입니다.
DAXA는 9월 1일 자료에서 적발 정황으로 한국어 서비스 지원, 거래 가격의 원화 환산 표시, '혜택센터'를 통한 로그인·입금·거래량 연계 보상 지급 같은 적극적인 모객 활동을 꼽았어요. DAXA 김재진 상임부회장은 "서버나 본사가 해외에 있더라도 국내 이용자를 대상으로 영업한다면 명백히 국내 특금법 준수 대상"이라고 밝혔습니다.
금융당국이 위험하다고 본 이유
금융위는 미신고 사업자가 자금세탁방지 체계와 이용자 자산 보호장치를 제대로 갖추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개인정보 유출, 해킹, 범죄자금 은닉에 노출될 수 있고, 대금만 받고 코인을 지급하지 않는 투자사기가 생겨도 구제가 어렵다는 것도 같은 설명이에요.
수수료 격차도 눈에 띕니다. 2026년 6월 DAXA 합동조사에서 적발된 업체의 평균 거래수수료는 1.5~10%로, 국내 5대 원화거래소 평균 0.16%의 최대 62배 수준이라고 금융위는 밝혔어요(2026-10-13 금융위원회 보도자료 기준). 같은 100만 원을 거래한다고 가정하면 수수료는 이렇게 달라집니다.
| 구분 | 수수료율 | 100만 원 거래 시 수수료 |
|---|---|---|
| 국내 5대 원화거래소 평균 | 0.16% | 1,600원 |
| 적발 업체 평균, 낮은 쪽 | 1.5% | 15,000원 |
| 적발 업체 평균, 높은 쪽 | 10% | 100,000원 |
(수수료율은 2026-10-13 금융위원회 보도자료 기준이고, 금액은 이 글의 단순 계산입니다)
이용자와 추천인에게 닿는 책임
접속차단은 사업자를 겨냥한 조치지만, 보도자료에는 이용자와 주변 사람이 알아 둘 규정도 함께 담겼습니다.
| 대상 | 금융위가 안내한 내용 |
|---|---|
| 신고 없이 영업한 사업자 |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 벌금 |
| 신고 사업자가 미신고 사업자와 거래 | 위반 건당 최대 1억 원 과태료와 행정제재 가능 |
| 신용카드로 미신고 사업자의 코인 구매·결제 | 2024년 5월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 개정으로 막혀 있음 |
| 추천인 링크 가입·알선 | 미신고 영업을 돕는 행위로 평가돼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음 |
(2026-10-13 금융위원회 보도자료 기준)
마지막 줄이 특히 중요해요. 해외 거래소의 추천인 링크를 공유하거나 가입을 권하는 일도 미신고 영업을 돕는 것으로 평가될 수 있다는 안내입니다. 추천 코드가 작동하는 구조는 코인레퍼럴 구조 정리, 추천인 링크 작동 원리와 국내 법적 리스크 체크 글에서 따로 정리했어요.
'가입하면 보상' 같은 이벤트 소식은 국내 거래소 공지를 중심으로 아래 모아보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
거래소 이벤트 모아보기이용자가 확인할 순서
- □ 신고 사업자 확인: FIU 홈페이지(www.kofiu.go.kr)에서 내가 쓰는 곳이 신고 사업자인지 보세요. 금융위는 현재 신고 사업자가 28개이고, 그 밖에 국내에서 가상자산 거래를 영업하는 업체는 모두 불법이라고 안내했습니다(2026-10-13 금융위원회 보도자료 기준).
- □ 화면 신호 보기: 한국어 서비스, 원화 환산 표시, 혜택센터 같은 보상 메뉴가 한꺼번에 보이면 DAXA가 적발 정황으로 든 조합과 겹쳐요. 앱 설치나 업데이트가 막혀 있다면 그것도 신호 중 하나일 수 있지만, 이 부분은 이 글의 해석입니다.
- □ 광고 문구 점검: '고수익·원금 보장', '비공개 정보', '글로벌 상장' 같은 허위·과장 광고는 사기를 의심하라는 것이 금융위 안내예요.
- □ 미신고로 확인되면: 금융위는 가상자산과 예치금을 즉시 인출하고, 개인키·로그인 정보·신분증 사본은 제공하지 말라고 안내했습니다. 접속이 막혀 인출이 불편해지는 이용자에게는 DAXA가 인출 방법과 절차를 안내해 불편을 줄일 계획이라고 해요.
- □ 주소가 바뀐 사이트 조심: 차단 뒤 새 주소를 알려 주는 메시지나 링크는 우회 영업일 수 있어요(일반적인 주의사항). 금융위도 우회 영업에 대비해 대체 사이트를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 □ 의심되면 제보: 경찰 112, FIU(infiu@korea.kr), DAXA(jebo@kdaxa.org)로 제보할 수 있고, 형사소송법 제234조에 따라 수사기관에 직접 고발할 수도 있어요(2026-10-13 금융위원회 보도자료 기준).
차단 소식이 나오는 시기에는 '차단 전에 출금하려면 여기서 인증하세요' 같은 사칭 문자도 늘 수 있어요(일반적인 주의사항). 개인키·시드문구를 요구하는 이벤트는 절대 참여하지 마세요. 공식 채널(공식 홈페이지, 공식 SNS)을 반드시 재확인하세요.
에어드랍 최신 정보 보기다음에 확인할 것은 두 가지예요. 금융위가 약속한 신고 사업자 명단과 수사기관 통보 업체 명단이 실제로 공개되는지, 그리고 차단이 어떻게 적용되는지입니다. 이 글은 10월 13일에 확인한 내용이 기준이라 그 뒤에 달라진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 미신고 해외 거래소를 화면에서 구별하는 방법은 앞서 올린 '미신고 해외 코인거래소 구별법, DAXA 적발 정황 3가지' 글에서 따로 다뤘습니다.
미신고 코인 사이트 접속차단 자주 묻는 질문
Q. 미신고 코인 사이트 접속차단은 언제부터 적용되나요?
금융위 보도자료에는 접속차단 자체의 시행일이 적혀 있지 않고, 방미심위가 10월 6일과 7일 두 차례 심의해 27건의 차단을 결정했다는 날짜만 확인됩니다(2026-10-13 금융위원회 보도자료 기준).
Q. 내가 쓰는 코인 사이트가 신고 사업자인지 어디서 확인하나요?
금융위는 FIU 홈페이지 www.kofiu.go.kr에서 확인하라고 안내했고, 현재 신고된 가상자산사업자는 28개입니다(2026-10-13 금융위원회 보도자료 기준).
Q. 차단되면 맡겨 둔 코인은 어떻게 하나요?
금융위는 미신고 사업자로 확인되면 가상자산과 예치금을 즉시 인출하라고 안내했고, 기존 이용자의 인출 불편은 DAXA가 인출 방법과 절차를 안내해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2026-10-13 금융위원회 보도자료 기준).
Q. 추천인 링크로 지인을 가입시키면 문제가 되나요?
미신고 사업자의 추천 행위는 미신고 영업을 돕는 것으로 평가돼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금융위가 안내했습니다(2026-10-13 금융위원회 보도자료 기준).
Q. 차단된 사이트가 주소를 바꾸면 어떻게 되나요?
금융위는 주소 변경 등 우회 영업에 대비해 대체 사이트를 계속 점검하고 추가 심의를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2026-10-13 금융위원회 보도자료 기준).
확인 방법·확인일: 2026-10-13에 금융위원회 보도자료(2026-10-13, 2025-03-26)를 직접 열어 확인했고, DAXA 보도자료(2026-09-01)는 PDF 원문을 열어 읽었습니다. 보도자료 붙임의 차단 결정 사이트 명단과 수사 의뢰 업체 명단은 파일을 열지 못해 어떤 사이트가 포함됐는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FIU 홈페이지의 신고 사업자 목록 화면도 열어 보지 못했고, 접속차단이 실제로 언제 시작되는지와 그 뒤의 명단 공개 여부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출처
- 금융위원회, "불법 가상자산 취급업자(특금법상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 인터넷 사이트 국내 접속이 차단됩니다."(2026-10-13) — fsc.go.kr
- 금융위원회·금융정보분석원, 국외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 구글플레이 앱 접속 차단 보도참고(2025-03-26) — fsc.go.kr
- DAXA, "DAXA, 미신고 해외 거래소 4곳 적발... 경찰 수사 의뢰"(2026-09-01) — kdaxa.org
- 금융정보분석원(FIU) 홈페이지 — kofiu.go.kr
- AirdripON, "코인레퍼럴 구조 정리, 추천인 링크 작동 원리와 국내 법적 리스크 체크" — airdrip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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